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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집

[서귀포 뷔페 추천] 애슐리 퀸즈 플러스 서귀포점 방문후기!!

by 해일리63 2021. 5. 17.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D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된
뷔페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바로 서귀포 켄싱턴 호텔 내부에
4월에 새로 오픈한 애슐리 퀸즈입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갔고
평일 디너 가격은 25,900원입니다!
모닝과 평일런치와는 다르게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 디너에는 스테이크가 나와요!
그리고 무제한 라이브 스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전화 예약은 안받고 현장 예약만 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5시 20분쯤 도착해서 미리 방문해서
핸드폰 번호를 태블릿에 적고 예약 대기를 하고
리조트 주위 산책을 했습니다~
일찍 갔는데도 제 앞에 대기가 5팀 있었네요!
가격은 아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가게 입구에는 대기 인원을 위해 의자가 많네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주위 산책을 하러 나갔는데
마침 강정천이 바로 옆에 있었어요~~
딱 보자마자 여름에 물놀이 하기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 수심도 얕아 보이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결이었어요~ :D

산책길을 따라 쭉 걸어가니 보이는 범섬!
날이 좀 흐렸지만 그래도 비온다고 했었는데
흐림으로 그쳐서 다행이었어요~

강정천 구경을 마치고 리조트 시설을 둘러보는데
이렇게 흔들그네의자가 있었어요~~
3개 정도 있었고 하나가 비어 있어서 얼른 탔습니다!!
오랜만에 타니까 얼마나 재밌던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탔더니 벌서 5시 50분이 되서
후다닥 뷔페로 향했어요!!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대기 번호가 앞쪽이라
뷰가 좋은 창가 옆자리를
안내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음식을 덜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해달라는 안내를 받고
음식을 담으러 출발했습니다!!

히히 먼저 제일 좋아하는 초밥들을 담아왔네요~

종류가 꽤 다양했고 라이브 스시는 시간 차를 두고

종류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접시에 담아져서 나와요!)

사람이 많아서 모든 곳을 찍진 못했지만

파스타 존도 있었고 한식 존도 있고

메밀 소바랑 우동류를 만들어 먹는 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에만 나오는 스테이크!!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테이블당 1회 성인 인원수에 맞춰 제공됩니다!

이게 저는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추가 주문도 19,900원에 가능합니다~

플레이트가 뜨거우니 조심하셔요!! 

버터향이 확 나고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엄으로

제 취향엔 딱 좋았어요 ㅎㅎㅎ 

새로 오픈한 곳이라 내부도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근데 항상 뷔페에 오면 생각보다 많이 먹히질 않네요..ㅎㅎㅎ

종류별로 하나씩 먹겠다고 조금씩 가져왔는데

못 먹고 온 음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그래도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게 진짜 별미였어요!!

크루아상 생지를 직접 와플 기계에 구워서

크로플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크루아상 생지가 5cm 정도 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옆에는 와플 반죽도 있었는데 

와플보다는 아무래도 크루아상으로 만든

크로플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와플 팬에 담고

아래에 1분 30초 타이머를 시작을 누르고 기다렸어요!

그러면 이렇게 노릇노릇 예쁜 크로플이 탄생한답니다!!

옆에는 생크림, 딸기 생크림, 잼, 시럽 등등

토핑이 종류별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취향껏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달달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로 마무리를 하고

불룩한 배와 함께 집으로 갔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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