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냉면 맛집]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산천칡냉면’

안녕하세요 해일리입니다 :D

오늘은 제가 여름마다 즐겨가는 산천칡냉면을 소개해드립니다!

여기는 브레이크 타임도 없고 사람들이 항상 많아요 ㅎㅎㅎ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출처: 네이버

가게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지만

자리는 정말 많고 단체석도 있습니다!

그래도 평일 점심에는 회사 사람들도 많고 해서

웨이팅이 있기도 한데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냉면은 사계절 내내 한다고 합니다!

저는 항상 물냉면, 남편은 비빔냉면을 시키고

고기한접시는 무조건 추가에요 ㅎㅎㅎ

고기가 숯불에 구운거라 냉면이랑 찰떡궁합~

냉면 육수가 진짜 딱 제 스타일인데

적당히 새콤하고 시원해서 따로 겨자나 식초를 안넣어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ㅠㅠ

특히 김가루랑 깨가 주는 고소함이 끝내줘요~

비빔냉면도 비빔장이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해서

한입씩 뺏어 먹을때마다 정말 맛있습니다!

크으~ 고기는 숯불향 가득해서

냉면 한 젓가락에 고기 한점 먹으면

더위가 잊혀지는 맛이에요~!!

가격도 정말 착해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집입니다~

9월인데도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는데

냉면 한그릇으로 더위를 물리치는 건 어떨까요? ㅎㅎ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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