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추천] 끝까지 바삭한 ‘좌수영 바게트 버거'

안녕하세요 해일리입니다 :D
오늘은 오랜만에 여수로 데이트를 가서
낭도 트레킹도 했는데 출출해서
여수에서 유명한 바게트 버거를 먹으러 왔어요~
주차장은 없지만 건너편에
공영 주차장이 2시간 무료여서
저희는 공영에 주차하고 길을 건너서 왔어요!

매장이 크고 깔끔하네요~
안에서 먹고 가는 사람도 많고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영업시간: 매일 09:30 - 20:00

쑥 아이스크림이랑 고구마 아이스크림 비주얼이
저를 유혹했지만 조금 쌀쌀한 날씨여서
바게트 버거랑 목마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세트로 주문 했습니다!

세트로 하면 조금 더 저렴해요~
위에 가격표 참고해주세요! ㅎㅎ

아주 빨리 나온 바게트 버거!!
가까이 사는데 이제야 처음 먹어보네요 ㅋㅋ

매장에 테이블이 꽤 있어요~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네요 ㅎㅎ

바게트 버거의 비주얼!!
고추가 있어서 매콤하면서 맛있네요~~
빵이 정말 바삭하고 안에 고기랑 야채가 가득해서
먹을때 조금 주의해야되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
아이들이 먹기는 많이 매울 수도 있어요

계속 먹어도 끝까지 가득 차있는 토핑!
덕분에 끝까지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네요~
여수에 오신다면 한번씩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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