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내 여행] 빛과 소리의 환상 '아르떼뮤지엄'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

어제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지금은 제주는 안개가 뿌옇게 껴있는데요,

이런 날 실내 관광하기 좋은
'아르떼뮤지엄' 을 소개해드립니다~

위치는 애월에 있고 주차장은 넓긴 하지만

현재 제주에 관광객이 많은 만큼

오전에 방문해야 주차가 수월할 것 같아요!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가격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8세-13세) 10,000원 / 미취학아동 (4세-7세) 8,000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참고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제주도민은 따로 신분증을 챙겨가셔서 제시하시면

2,000원 할인된 금액인 13,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아르떼뮤지엄에 도착하니 차가 정말 많았어요 ;)

다행히 주차장 내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주차 하고 입장했습니다!

이 날도 흐렸는데 모두가 비슷한 생각으로 아르떼뮤지엄에 온 것 같았어요 ㅎㅎ

사람이 많아서 입구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실내로 입장하시면 제일 먼저 보이는 플라워존!! 

음악과 빛이 너무 잘어울리고
환상적인 비주얼이었어요~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이 이뻐서
비디오 클립도 올려요! :D

 

 

 

곳곳에 포토존이 있으니 기념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

 

 

그리고 가든존에 갔는데
여기가 메인 볼거리로 가득한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는 세계 명화 및 제주 풍경이 나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위에서 전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어떤 분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2층에서 보면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명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이 흘러나와서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나오는데

주요 관광지들의 아침에 동트는 모습부터

저녁에 해지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거친 파도를 볼 수 있는 웨이브 존도 있고

구석 구석 정말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글존에서는 화려한 색감과 함께

기린, 사자, 코끼리 등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쨍한 색감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

 

 

 

그리고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스타존! 

페이퍼 아트와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 빛의 색감이

거울에 반사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에요~

 

 

달토끼존은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어서 인증샷은 찍진 못했지만

눈으로 구경하고 왔어요~~ 

이 외에도 웨이브 존, 웜홀, 폭포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으니

애월 쪽 방문하실 때 꼭 들러보시길 바래요~!! 

 

 

 

애월 카페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날을 흐렸지만 점차 개서 석양은 이뻤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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