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카페] 바다뷰 & 산방산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앤온리'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D

화요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퇴근하자마자 달려간

제주도 핫플 '원앤온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Last order : 20:30)

주차장은 옆쪽에 아주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황우치해변!!

날씨 너무 좋죠~~!! 

그리고 이 바다를 앞에 두고 산방산을 뒤에 둔

정말 앞뒤로 완벽한 뷰를 자랑하는 원앤온리입니다!

사람들이 엄청 찾아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메뉴판은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는데

아메리카노가 7,000원이고

나머지 음료는 9,000원에서 10,000원정도 입니다

저는 코코넛커피를 주문했는데 9,000원이었어요! 

(커피 한잔 값으론 정말 비싸긴 하네요..)

내부는 넓게 되어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엔 루프탑이 있습니다~

2층 루프탑에서 본 뷰도 정말 좋네요~~

제가 이 중 택한 자리는 바로 아래 선베드 자리!!

진짜 여기에 누워 있으니 마치 외국에 놀러 온 기분이었어요~

선베드에 누워서 바라 본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저 멀리 형제섬도 보이고 하늘이랑 구름 색이 너무 이뻤어요~ :D

사진 찍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가져간 책도 읽고 

풍경 사진도 찍고 여유를 만끽하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원앤온리 로고는 곳곳에서 계속 보이네요~

저는 바다쪽 입구로 들어왔었는데 

카페를 구경하다보니 산방산쪽 입구도 있더라구요!

해가 지고 불이 켜지니 더 이쁩니다~!!

이 입구쪽 야외에는 빈백과 테이블이 많아서

다들 편하게 누워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카페 1층 내부엔 쇼파로 가득한 공간도 있고

바다가 보이는 바 테이블과 여러 크기의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소품들도 귀엽게 잘 배치되어 있고

원앤온리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도 팔더라구요~

해가 지니 금방 어두워지고 추웠는데 

카페 내부에 담요가 준비되어 있어서 덮을 수 있어요!

조명이 켜지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원앤온리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산방산 쪽에 오시면 추천드려요!!

뷰가 정말 장난 없어서 인생샷 찍기 최고에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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